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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관기] 아시아총연 총회 및 한상대회, 마닐라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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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6-07-0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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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부터 28일까지 4박 5일 일정
김기영, 최정수 공동대회장 ‘환영의 밤’ 열어

(마닐라=월드코리안신문) 이종환 기자   

필리핀 마닐라의 아퀴노국제공항에 도착했을 때 아시아총연합회 단체SNS방에는 도착하는 사람들의 사진이 오르고 있었다.

“환영의 꽃 메달입니다.”

공항에서 대기하던 필리핀한인총연합회의 이승목 교육문화위원장이 꽃 메달을 목에 걸어주며, 인증샷을 찍었다. 강연자로 초청된 전남대 이장섭 교수와 재외한인학회 직전 회장인 임영언 조선대 교수도 베트남 다낭에서 도착한 이종현 베트남남부한인회 부회장도 이때 도착해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아총연 총회 및 한상대회가 열리는 알라방은 아퀴노국제공항에서는 고속도로로 30여 분 걸리는 곳이었다.

마닐라 남쪽 끝의 대형 계획도시인 알라방은 스카이웨이와 SLEX(South Luzon Expressway)가 통과하는 교통 허브다. 마닐라 중심부 빠르게 연결되며, 팍상한 폭포, 따가이따이(화산 지대), 바탕가스(스쿠버 다이빙 및 해변) 등 루손섬 남부의 유명 관광지로 이동할 때 반드시 거쳐 가는 길목이다.

김기영 아시아총연합회 회장김기영 아시아총연합회 회장

총회 장소인 퀘스트 플러스 호텔에는 아시아 각국의 전현직 한인회장들과 한상연합회, 내빈들이 속속 도착했다.

더불어민주당 재외국민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재강 의원도 이 행사에 참여했다. 그는 재외동포재단에서 오래 몸담았던 한광수 보좌관과 함께 이른 아침 인천공항을 출발했다고 말했다.

최정수 아시아한상대회 공동대회장최정수 아시아한상대회 공동대회장

전야제는 오후 6시 숙소인 호텔의 그랜드 볼룸에서 김기영 아시아총연합회 회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했다.

클락과 앙헬레스를 중심으로 한 필리핀 중부루손한인회장을 지낸 김기영 총연합회장은 “이번 총회와 한상대회는 아시아 한인사회가 더 큰 미래로 도약하는 연대와 화합의 장”이라고 인사했다.

이어 올해 아시아한상대회 공동대회장을 맡은 최정수 회장이 단상에 올라 환영사를 했다. 그는 경기도 성남에 본사를 둔 (주)제라 대표이사로, 스마트팜, 전기 자동제어반, 배전반 및 전기 변환장치 제조를 주사업으로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만영 필리핀한인회총연합회장, 송훈석 필리핀한상연합장, 이재강 국회의원왼쪽부터 윤만영 필리핀한인회총연합회장, 송훈석 필리핀한상연합장, 이재강 국회의원

환영사에서 그는 “이번 대회는 한상 네크워크의 결속을 더욱 강화하고 국가와 지역을 넘어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비전을 제지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나아가 차세대 한상들에게 선배 경제인들의 경험과 지혜를 전수하여 글로벌 경제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소중한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환영의 밤’에는 이번 행사를 유치한 윤만영 필리핀한인회총연합회장과 필리핀한상연합회장도 올라 인사말을 했다.

윤만영 회장은 “필리핀한상연합회가 출범 1년 만에 아시아한상대회라는 큰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송훈석 필리핀한상연합장한테 공을 돌렸고, 송 회장은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짤막한 말로 인사를 끝냈다.

이어 이재강 의원이 단상에 올라 내빈 축사를 했다. 그는 아시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아시아총연과 한상총연이 세계한인사회를 이끌어 가는 주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공연과 함께 만찬이 시작됐다. 이날 환영의 밤 행사에는 고상구 세계한인회총연합회장도 참여해 힘을 실었다. 고 회장은 이튿날인 25일 밤 참여자 전체를 초청한 만찬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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