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태국 한인회(회장 윤두섭)는 4월 26일 방콕 렘브란트 호텔(Rembrandt Hotel Bangkok)에서 재외동포청 및 주태국 대한민국대사관과 협력해 ‘KLASS’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태국 내 재외동포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생활법률, 보건, 주거, 자녀 교육 등 교민 생활에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였다. 특히 태국 현지에서 활동 중인 변호사, 교수, 부동산 전문가, 국제학교 진로 담당 교사 등이 직접 강연자로 참여해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행사는 김혜현 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윤두섭 회장의 개회사와 김남혁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 총영사의 축사로 문을 열었다. 이어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 강연에서는 태국 생활에 필요한 법률과 보건 정보, 주거 선택 요령, 교민 자녀의 진로 및 교육 방향 등이 다뤄졌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문재혁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 영사는 “대사관은 앞으로도 교민 권익 보호와 정착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으며, 김두성 총경은 사건·사고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혜현 부회장을 비롯해 박철현, 이경진, 김민지, 김민규, 조영욱, 이찬영, 이은철 이사 등 한인회 주요 임원진도 참석해 자리를 함께하고, 교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재태국 한인회는 이번 ‘KLASS’ 행사를 시작으로, 교민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기적인 교민 맞춤형 세미나 개최, 자녀 한글 교육 및 성인 태국어 강좌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교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 보호에 앞장설 방침이다.
또한 비상 상황 발생 시 교민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한인 사회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상호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재태국 한인회(회장 윤두섭)는 4월 26일 방콕 렘브란트 호텔(Rembrandt Hotel Bangkok)에서 재외동포청 및 주태국 대한민국대사관과 협력해 ‘KLASS’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태국 내 재외동포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생활법률, 보건, 주거, 자녀 교육 등 교민 생활에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였다. 특히 태국 현지에서 활동 중인 변호사, 교수, 부동산 전문가, 국제학교 진로 담당 교사 등이 직접 강연자로 참여해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행사는 김혜현 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윤두섭 회장의 개회사와 김남혁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 총영사의 축사로 문을 열었다. 이어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 강연에서는 태국 생활에 필요한 법률과 보건 정보, 주거 선택 요령, 교민 자녀의 진로 및 교육 방향 등이 다뤄졌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문재혁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 영사는 “대사관은 앞으로도 교민 권익 보호와 정착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으며, 김두성 총경은 사건·사고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혜현 부회장을 비롯해 박철현, 이경진, 김민지, 김민규, 조영욱, 이찬영, 이은철 이사 등 한인회 주요 임원진도 참석해 자리를 함께하고, 교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재태국 한인회는 이번 ‘KLASS’ 행사를 시작으로, 교민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기적인 교민 맞춤형 세미나 개최, 자녀 한글 교육 및 성인 태국어 강좌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교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 보호에 앞장설 방침이다.
또한 비상 상황 발생 시 교민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한인 사회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상호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