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아시아한인회 총연합회 & 한상 총연합회 제18회 정기총회 및 제17회 한상대회 개최 > 총연합회 언론보도 자료

(사)아시아한인회 총연합회 & 한상 총연합회 제18회 정기총회 및  제17회 한상대회 개최 @아총연

(뉴스코리아=쿠알라룸푸르) 문대진 특파원 = (사)아시아 한인회 & 한상 총연합회 (연합회장 윤희)는 현지시간 6월 10일 ~ 13일까지 3박 4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소피텔 다만사라호텔에서 아시아 22개국 72개 전, 현직 한인회장과 한상회원 및 여승배 재말레이시아 대한민국 대사와 세계한인회총연합회 심상만 회장, 아중동 한인총연합회 김점배 회장,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폴송 부회장,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 전흥배 회장, 주재국 경제단체 내, 외빈, 교민등 총 120여명이 참석 “아시아 한상들이 세계로 뻗어 나가길”을 주제로 2024년 제18회 아시아 한인회 총연합회 정기총회 및 제17회 말레이시아 한상대회를 개최했다.

말레이시아 한인회 정용진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김종화 회장의 환영사와 재말레이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이한일 총영사의 환영사가 이어졌고 말레이시아 한인회에서 준비한 환영 만찬이 이어 졌다.

윤희 연합회장의 대회 선포와 대회사, 여승배 재말레이시아 대한민국 대사의 환영사가 있었으며 아총연 김기영 수석부회장이 2003년 창립부터 2025년 현재까지의 주요경과보고로 진행되었다.

(사)아시아한인회 총연합회 & 한상 총연합회 제18회 정기총회 및  제17회 한상대회 개최 @아총연

여승배 대사는 축사에서 "이번 행사가 아시아 동포사회의 활력과 협력 강화를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으며, 윤희 연합회장은 "아총연과 한상 연합회가 회원국은 물론 조국 대한민국에도 도움이 되는 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우리 단체도 새로운 모델들을 발굴 아시아 한상들이 세계로 뻗어 나가길 기원하며 짧은 총회 기간이지만 상호 협력하여 각국의 한상들께서 서로 도움이 되는 성과를 기대하며 회장님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 하였다. 

아총연 상임고문이자 세계한인회총연합회 심상만 회장도 축사에서 "제1대 회장이신 승은호 회장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좋은 전통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우리 아시아한인회와 한상연합회가 전세계 어느 지역보다도 친목과 단결이 잘 되어 있으며, 이렇게 말레이시아에 와서 여러 회장님들을 뵈니 고향에 온것 같은 푸근한 생각이 든다."며 덕담을 건네었다.

아울러 고통당하는 해외 한인을 돕고 있는 한인구조단 활동 사례 동영상 시청 및 주요 업무소개를 통해 해외에서 곤경에 처한 교민을 어떻게 도울수 있는지 정보 교류의 시간도 가졌으며, 마지막 일정으로 2025년 차기 총회 개최국인 캄보디아 한인회 정명규 회장에게 아총, 한상 깃발을 전달하고 말레이시아 한인회 김종화 회장의 환송사와 윤희 연합회장이 마지막 인사로 "건강한 모습으로 10월 세계한인회장대회에서 만날 것을 기약"하고 정기총회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