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아시아한인회 총연합회(연합회장 윤희) 아총연 및 한상연 24년 사업 방향 정립을 위한 임원 워크숍 태국에서 개최 > 총연합회 언론보도 자료

(치앙마이=뉴스코리아) 문대진 특파원 = (사)아시아 한인회 & 한상 총연합회(연합회장 윤희)는 임원진 단합과 아총연 & 한상연 2024년도 사업 방향 정립 및 중점 사업 추진 계획 수립을 겸한 회장단 임원 워크숍을 태국 칸타리 힐스 호텔에서 현지시간 지난 1월 18일 ~ 21일까지 3박 4일간 『2024 태국 치앙마이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회장단 2024 임원 워크숍에는 태국 치앙마이 거주 아총연 문영달 감사 및 치앙마이 한인회 박용빈 한인회장이 호텔, 행사 장소 예약, 공항 픽업등 행사준비를 했으며, 윤희 연합회장, 김철식 고문, 아총연 임원진 13명이 참석 1일차 환영만찬을 시작해, 2일차 오전에는 류용오 사무총장의 사회로 (사)아총연 & 한상연 정기총회 및 각종 대회 운영 매뉴얼 확정과 2024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정기총회 일정 협의 및 행사 규모등에 대해서 심층적인 협의를 통해 확정 하였으며, 오후는 골프모임을 하며 단합을 가진 뒤, 3일차에는 간담회를 통해 현안 문제등을 협의 하였다.

윤희 연합회장은 이번 임원 워크숍 개최 인사말로 회의 준비를 위한 치앙마이 한인회와 참석한 임원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워크숍을 통해 좋은 결과가 도출되기를 당부 했으며, 주요 협의 안건으로는 아총연 조직강화위원회 권혁창 위원장이 준비한 자료 아총연 & 한상연 정기총회 매뉴얼을 심의하고, 말레이시아 정기총회부터는 매뉴얼에 맞추어 시행하기로 하였으며, 2024년 정기총회 개최 일정은 말레이시아 한인회 의견을 감안하여 5월 20일 이후 6월중 개최 일정을 윤희 회장에게 일임 했다. 

특히, 이번 말레이시아 총회부터는 아시아 한상대회 규모를 예전의 정기총회보다 철저한 준비를 통하여 국내 지자체등과 사전 협의하여 많은 참여를 유도 확대 운영키로 하였다.

또한, 지난 2023년 11월 국내 최초 아시아한상 논산대회 성공 개최를 기반으로 금년 10월경 국내 지자체와 연계해 아시아 한상대회를 개최 추진키로 하였으며, 참석 회장단들은 향후에 개최하는 아시아 한상대회는 아총연에 수익 보장이 확보되는 대회로의 개최를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아시아 한상대회를 통한 아총연 재정 확보를 위해 아시아 한상 대회 성공 개최 준비 위원회 T/F팀을 구성키로 하여 그동안 한인회에서 상품 전시회등 경험이 많은 몽골 국중렬, 미얀마 김춘섭, 말레이시아 윤선균 부회장등을 중심으로 T/F팀을 구성, 아시아 한상대회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만들어 국내 주요 관련 단체 중진공, K-BIZ, 코트라, 농수산물 유통공사, 보건진흥원, 광역 지자체, 각 시, 도등을 회장단이 방문하여 아시아 한상을 소개하여 예산 확보 및 참여기업 확대를 통해 2025년 아시아 한상대회부터는 철저한 준비를 통해 한상대회 규모를 점차적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금번 아총연 『2024 태국 치앙마이 임원 워크숍』에 참석 임원진들은 2024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정기총회에 많은 회원들이 참석 하여 성공 개최를 위해 노력하기로 결의 하였으며, (사)아총연 & 한상연의 새로운 도약 발전을 위해 상호 친교를 나누며 유익한 모임을 가졌다.

출처 : 뉴스코리아(NEWS KOREA)(http://www.newskorea.n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