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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필리핀대한체육회장에 임완순 아시아한상총연 수석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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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7회 작성일 23-11-2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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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임완순 아시아한상총연합회 수석부회장이 재필리핀대한체육회장으로 취임했다.

재필리핀대한체육회는 지난 11월 22일 필리핀 마닐라, 알라방에 있는 크림슨호텔에서 제5·6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재필리핀대한체육회는 1997년 창립했고, 2000년 대한체육회 인가를 받았다. 산하에 축구, 볼링, 골프, 테니스, 탁구, 태권도, 스쿼시, 육상, 검도, 야구, 배드민턴, 족구 등 12개 경기연맹이 있다. 재필리핀대한체육회는 해마다 교민 2,500명이 참가하는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한국에 있는 다문화 가정 자녀들을 돕는 망고장학회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도 빠짐없이 참가하고 있다.

충남 보령 출신인 임완순 회장은 마닐라 인근 지역에서 레미콘 사업과 상가 빌딩 임대업을 하고 있다. 2014년 필리핀으로 이주했을 때 건평 3,400평에 이르는 상가와 오피스텔을 지으면서 필리핀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그 뒤 레미콘과 골재사업에도 손을 뻗은 그는 지금 자갈, 모래를 생산·채취하는 골재 회사, 레미콘 회사, 부동산임대회사 등 5개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한인사회에서는 아시아한상총연합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민주평통 동남아협의회 수석부회장, 제13회 전국체전 단장으로 일한 경력이 있다. 아시아한상총연합회는 아시아 22개국 한인 기업인들의 연합체다.

재필리핀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회장 이·취임식에서 임완순 회장은 “교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체육회가 지원하겠다. 교민 모두가 참여하는 체육대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윤만영 제5대 회장은 이임을 했다. 윤 회장은 최근 열린 필리핀한인회총연합회장 선거에서 제25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사진 오른쪽 두번째가 임완순 신임 재필리핀대한체육회장사진 오른쪽 두번째가 임완순 신임 재필리핀대한체육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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