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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아시아한상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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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1회 작성일 23-11-1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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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아시아한상대회 성료

300억대 구매 상담, 200억원 수출입 실계약 이뤄져 

▲ 아시아한상대회 기념 사진▲ 아시아한상대회 기념 사진

충남 논산시가 국내 지자체 최초로 유치한 2023 아시아한상대회가 사흘간의 일정을 소화하고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8일부터 사흘간 논산아트센터와 논산 전천후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는 대규모 기업전시, 수출상담 등을 거쳐 역대 최대규모의 거래가 이뤄졌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 기간 중 총 72건 2351만 달러(한화 약 310억 3300만 원) 규모의 구매 상담이 이뤄졌으며, 이 중 17건 1482만 달러(한화 약 195억 6200만 원) 규모의 수출입 실계약이 체결됐다.

한상 바이어들은 대회장에 차려진 67개의 부스들을 잰걸음으로 누비며 각국 유통 시장에 꼭 들어맞는 제품들을 확인했다. 

제품의 품질과 시장 적응성, 기업과 임직원의 비전, 수입국가의 시황 등도 꼼꼼히 살피며 수출상담에 임하는 동시에 다양한 국내기업 관계자와 지속적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타진했다.

특히 큰 인기를 자랑하는 딸기, 배부터 새로이 부상하는 수출 품목인 스테비아토마토, 고구마까지 다채로운 농산품들이 주요 화제였으며, 젓갈을 위시한 6차 가공ㆍ제조 식품도 많은 관심을 모았다. 

시는 이번 대회 기간 이뤄진 상담 내역을 토대로 향후 수출 강화 전략을 수립하고, 아시아한상총연합회와의 지속적ㆍ정기적 교류를 바탕으로 끈끈한 네트워크를 구축,해외시장 개척에 속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행사 기간 중 수시로 대회장을 찾아 기업의 생산품들을 시연, 체험하며 홍보에 적극 나섰고, “논산에서 생산되는 농산품, 공산품, 서비스, 지적 재산 등 모든 것들이 세계로 향할 수 있도록 공격적인 자세로 시장과 이슈를 선점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논산=유장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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