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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산증인’ 이순흥 전 호치민한인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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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4회 작성일 23-09-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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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한인회관에 분향소 마련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이순흥 전 호치민한인회장이 세상을 떠났다. 호치민한인회는 이순흥 전 회장의 부음 소식을 전하며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호치민한인회관 2층 강당에 분향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베트남 교민사회의 산증인이라는 호칭을 들었다. 고철과 비철 등 자재를 외국으로 수출하는 회사를 설립하며 1968년 베트남에 진출했다. 베트남이 공산화되면서 1981년 베트남을 떠나야 했던 그는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고 2년 뒤인 1994년 다시 베트남으로 건너가 비즈니스를 재개했다. 트레이딩 에이전트와 부동산 투자 컨설팅을 했고 <베트남투데>이라는 경제지도 만들었다. 한인사회에서는 2, 3대 호치민한인회장과 월드옥타 호치민지회장으로 활동했다.

이순흥 전 호치민한인회장이순흥 전 호치민한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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