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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인도 뉴델리에서 동포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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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0회 작성일 23-09-1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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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월 8일 인도 뉴델리에 있는 한 호텔에서 동포간담회를 열었다.[사진=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월 8일 인도 뉴델리에 있는 한 호텔에서 동포간담회를 열었다.[사진=대통령실]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월 8일 인도 뉴델리에 있는 한 호텔에서 동포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의돈 인도한인회총연합회장, 강호봉, 인도한인회장, 조상현 첸나이한인회장, 임태환 옥타 뉴델리 지회장을 비롯해 80여 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격려사에서 “인도는 세계 5위의 경제 대국이자 최대 인구 대국으로, 자유, 평화, 번영의 인도·태평양을 우리나라와 함께 가꾸어 가야 할 중요한 파트너”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1990년대 인도의 경제개방 초기에 우리 기업들이 과감하게 인도에 진출한 결과 삼성, LG, 현대, 기아 등이 인도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최근에는 금융, 방산, 식품, 의류 분야로 우리 기업의 진출이 확대되고 있다”고 언급하고, “이러한 우리 기업들과 함께 인도 시장을 개척한 동포들의 노력 덕분에 한-인도 관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또한 “지난 6월 출범한 재외동포청이 글로벌 비즈니스의 허브가 되어, 인도에서 기업 활동에 매진하는 동포들에게 현장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인도 현지인 13명으로 구성된 주인도한국문화원 사물놀이팀 ‘해오름’ 공연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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