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활성화에 나선 아시아한상총연 > 총연합회 언론보도 자료

아시아한인회·한상총연합회(아총연)가 조직 활성화에 나섰다.

8일 아총연은 지난 3∼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타나시티리조트에서 ‘2023년 하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승은호 아총연 명예회장과 심상만 상임고문, 윤희 회장, 김기영 수석부회장 등 31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아시아 한상들은 조직 활성화와 재정 건전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아총연은 윤희 회장을 중심으로 한 태스트포스(TF)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TF를 중심으로 아총연은 중소기업 박람회, 식품 전시회, 메디컬 전시회 등 개최할 계획이다. 전시 부스 판매 수익은 아총연 발전기금에 사용할 예정이다.

아총연은 또한 연합회 소속 22개국의 정보망이 필요한 국내외 기업체 등을 특별회원‘으로 영입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윤희 회장은 심포지엄에서 오는 10월 17∼21일 충북 오송에서 열리는 화장품 뷰티엑스포와 11월 9∼11일 충남 논산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한상대회에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