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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한인회 &한상연합회 총회 성공적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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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7회 작성일 23-05-0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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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한인회 &한상연합회 총회 성공적으로 마무리

2024년 총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결정됐다


(하노이=뉴스코리아) 이창호 특파원 = (사)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아시아 한상 총연합회 (이하 아총연) 정기총회가 현지시간 4월 2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됐다.

윤희 아총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긴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 우크라이나 전쟁과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어려운 세계경제 속에서 아시아 국가들도 큰 타격을 받고 있다." 면서 "이 어려운 시기를 견뎌내고 있는 한인회장들께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7월 회장으로 취임 하면서 약속 드렸던 소통과 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도 밝혔다.

 
(사)아시아 한인회총연합회 /윤희 아총연 회장/장은숙 베트남 하노이 회장 @하노이한인회제공

(사)아시아 한인회총연합회 /윤희 아총연 회장/장은숙 베트남 하노이 회장 @하노이한인회제공
 

또한 이번 총회를 주관한 장은숙 베트남 하노이 한인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베트남은 지난해 한국 무역흑자 1위 국가이며 한류 문화의 진원지 입니다. 유서깊은 천년고도 하노이에서 아시아한인회 총연합회와 한상 총연합회의 정기총회가 비젼을 제시하고 아시아 한인회들을 화합 할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사를 이은 오연주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는 "오는 6월 재외동포청이 출범하면 우리 정부가 재외동포들을 위한 마춤형 정책들을 더 많이 시행하게 될 것을 기대하며,아시아에서 대사로 일하면서 한국과 아시아의 관계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다"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시아 각국에 거주하고 있는 동포들의 역활이 중요하다"고 축사를 통해 전했다.

총회에서 윤희 아총연 회장은 2022년도 한인회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별 한상조직을 정비하고, 재외선거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그동안의 아총연 사업활동 보고와  2023년 사업으로 22개국 지역 한인회 공공외교 활동 강화와 함께 아시아한상 총연합회의 조직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도 대회기 전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 한인회 김종화 한인회장  @베트남하노이 한인회 제공
2024년도 대회기 전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 한인회 김종화 한인회장  @베트남하노이 한인회 제공
 

이어진 2024년 차기 총회장소 선정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결정됐다.  말레이시아 김종화 한인회장은 "말레이시아는 신남방 정책의 핵심지역 가운데 중심 국가입니다. 지금부터 행사 준비를 잘해서 내년 아총연&한상연 행사가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발표 했다.

출처 : 세계속의 한국뉴스 NEWS KOREA(http://www.newskorea.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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