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아시아한인회 총연합회 (윤희 연합회장) 회장단 임원 워크숍 및 한글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론칭 행사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개최 > 총연합회 언론보도 자료

(바탐=뉴스코리아) 문대진 특파원 = (사)아시아 한인회 & 한상 총연합회 (윤희  연합회장)는 지난 1월 4일 ~ 7일까지 3박 4일간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이사회를 겸한 임원 워크숍을 개최 하였으며, 워크숍 일정중 (사)아총연이 주관하고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한【한글날 기념, 한글 티셔츠 디자인 공모】우수작으로 선정된 디자인으로 티셔츠, 모자, 가방등을 샘플 제작하여 우수 한글 티셔츠 디자인 공모전 런칭 행사도 함께 진행 하였다.

이번 임원 워크숍에는 회장단 20명중 총11개국에서 14명이 참석해 아총연 제3기 회장단이 향후 3년간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 하였으며, 금년 4월말 베트남 하노이 정기총회를 계기로 지속적인  한글 다변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어 【한글날 기념, 한글 티셔츠 디자인 공모】우수작으로 선정된 디자인으로 제작한 티셔츠, 모자, 가방 샘플을 참석 회장단들에게 선물로 증정해,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된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을 수상한 디자인 제품을 선보이고 향후에는 라운드티, V넥티, 골프티등 원하는 칼라의 디자인 매칭을 통한 상품의 다양화를 반영하여 저렴한 가격에 세계 각국의 한인회와 다양한 판매 경로를 통해 판매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판매의 활성화를 촉진 시키기 위해 아총연 지역 한인회를 중심으로 주문 수량을 접수 받아 시제품을 생산하기로 하였으며, 대상 디자인 뿐만 아니라 금상, 은상, 동상, 제품도 요청을 하는 경우에 한해 생산키로 하였다. 단, 생산 초기에는 소량 주문도 생산 제공하기로 하였고, 향후 디자인 상표 등록후에는 “세한총연”을 통해 전세계 한인회에 판매 보급 및 재외동포뿐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전세계에 한글 티셔츠를 적극 판매키로 의견을 모았다.

워크숍 일정중에는 아총연 회장단 임원들간 친목 및 단합을 도모하기위해 오후 일정에는 친선도모 골프 모임 및 윤희 연합회장 주관 만찬 행사와 함께 바탐 한인회 공자영 회장 만찬, 아총연 윤선규 부회장 만찬 모임등을 하며 참석 회장단들은 오랬만에 모든 일상을 접고 아총연의 새로운 도약 발전을 위해 친교를 나누며 유익한 모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