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아시아한인회 총연합회 & 한상 총연합회, 필리핀 클락 호텔 서울에서 연합회장 이, 취임식 및 정기총회 개최 > 총연합회 언론보도 자료

(클락=뉴스코리아) 문대진 특파원 = (사)아시아 한인회 & 한상 총연합회 (윤희 연합회장)는 지난 4월 5일 라오스 비안티안 랜드마크호텔에서 실시한 연합회장 선거에서 제3대 연합회장에 당선되어 7월 1일부로 전임 심상만 회장으로 부터 업무를 인계 받아 제3기 임기를 시작하였으며, 7월 13일, 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필리핀 클락 호텔 SEOUL에서 회장단 및 한인회장, 내, 외빈등 총 100명이 참석 (오프라인 90명, 온라인 10명) 하이브리드 방식 온, 오프라인으로 개최 했다.

이번 연합회장 이, 취임식 및 정기총회는 7월 12일 ~ 15일까지 3박 4일간 열리는 행사로 심재신 필리핀 한인총연합회장 초청 만찬을 시작으로 12일 저녁에 개막해 13일 오전에는 승은호 명예회장배 골프대회를 가졌으며,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정기총회에서 심상만 전임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감사의 회계보고와 신임 윤희 회장의 소감등으로 아총연의 향후 방향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쳤다.

이날 의결안건으로 신임 회장단 위촉에 관한 협의와 2023년 정기총회 장소 협의 결과, 차기 총회 장소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하기로 만장 일치 결정을 마치고 1부 정기총회를 마쳤다.

2부 연합회장 이, 취임식 행사는 이창호 필리핀 중부루손 한인회장의 사회로, 김기영 수석부회장이 내외 귀빈 소개, 심상만 회장의 업적 아총연 3년간 발자취 동영상 상영후 심상만 회장의 이임사와, 신임 윤희 회장에게 아총, 한상 깃발 전달식에 이어, 윤희 회장의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한 동영상 상영과 취임사를 마치고, 윤희 회장은 주요 외빈과 준비위원, 선거관리 위원들에게 감사패 전달, 신임 회장단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했다. 

축사는 주필리핀대한민국대사관 이규호 총영사가 한국 출장중인 김인철 필리핀 대사를 대리해 축사를 대독 했으며,  승은호 명예회장의 축사와,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을 대리해 정광일 사업이사가 참석 했으며, , 엥헬레스시 비키 베가 부시장등이 참석하여 축사와 함께 자리를 빛냈다.

심상만 2대회장, 승은호 초대회장, 윤희 3대회장 @뉴스코리아 문대진 특파원

아총연 & 한상연 제2대 심상만 회장은 이임사에서 "임기 3년동안 나름 여러 가지 일을 추진했으나, 2020년초 발생된 전대미문 코로나로 인해 계획했던 일들을 충분히 실현 할수 없어 아쉬움이 크다."며 "새로이 구성된 회장단들께서 윤희 회장과 함께 아총연 & 한상연을 더욱 발전 시키고 공고히 해줄 것"을 당부 하였다.

윤희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선임 회장님들께서 잘 닦아 놓은 업적위에  첫째, 화상회의를 활성화 22개국 한인회장들과 자주 소통 하겠다. 둘째, 침체된 아시아한상 연합회 역할을 활성화 하는데 노력 하겠다. 셋째, 거주국 불의의 사태로 고통받는 회원들께 실질적 도움 모색 추진하겠다. 넷째, 세한총연과 협조 필히 우편투표가 시행 되도록 추진 하겠다. 다섯째, 하나되는 아총연 모임을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참석한 회장단 및 한인회장들에게 앞으로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며 취임 인사를 대신 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재외동포재단 정광일 사업이사, 한상사업부 담당 강모세 부장이 참석 “750만 재외동포들과 함께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합니다. 프랭카드를 가져와 이번 행사에 참석한 아총연 & 한상연 한인회장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통해, 아총연과 세한총연의 많은 홍보와 적극적 참여를 당부 하였다.

3부 행사는 윤희 회장이 주최한 축하만찬 행사로 아총연 홍보대사인 가수 현우의 사회로 한국에서 초청한 가수 정수라, 박정수외 다수의 축하공연을 끝으로 이, 취임식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