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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첫 한상대회, 한미 경제발전 기여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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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602회 작성일 22-05-0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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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첫 한상대회, 한미 경제발전 기여할것"

입력 2022/05/01 17:09
 
 수정 2022/05/01 17:11
매일경제·MBN·재외동포재단
미주한인상의총연합회와 협약
내년 10월 캘리포니아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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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웨스틴 애너하임 호텔에서 열린 `2023년 제21차 세계한상대회` 협약식에서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회장,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이상덕 매일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대리 서명·앞줄 왼쪽부터)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재외동포재단·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매일경제신문·MBN, 재외동포재단,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가 '2023년 제21차 세계한상대회' 개최를 위해 손을 잡았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한상대회 협약식이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 있는 웨스틴 애너하임 호텔에서 열렸다. 세 기관은 외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내년 한상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은 △한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신의·성실을 바탕으로 협력하고 △한국·미국의 경제 발전과 한상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조하며 △한상대회와 한상 브랜드를 적극 알리기로 뜻을 모았다. 21차 한상대회는 내년 10월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있는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노상일 오렌지카운티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은 "한상대회가 처음으로 외국에서 열리는 만큼 대회를 세계화하고 미국과 한국 등 세계 한상이 사업 연대를 강화하고 세계 한상 스타트업(새싹기업)에 투자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회장은 "앞으로 미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경제인들의 힘과 지혜를 모으겠다"며 "내년 한상대회에서 결실을 맺어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한상대회 세계화는 우리들의 오랜 꿈이었다"면서 "홍익인간 정신으로 한상대회가 단순히 한인들만의 행사가 아닌 전 세계 경제인과 어우러지는 세계적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오렌지카운티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남동부에 있는 도시로 한인 인구가 10만명에 달한다. 현대자동차 미국 법인(HMA)과 디자인센터, 현대캐피탈 미국 법인 등이 이곳에 있다.

[실리콘밸리 = 이상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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