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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초대석 4 – 심상만 아시아한인회·한상총연합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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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25회 작성일 21-07-1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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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를 비롯, 관계기관에 '재외국민 참정권 실질적 보장 촉구 청원서' 전달

재외동포포럼 여의도 사무실을 방문한 심상만재외동포포럼 여의도 사무실을 방문한 심상만 아시아한인회·한상총연합회 회장(왼쪽).  오른쪽은  권유현 이사장

 

재외동포포럼 초대석 네번째 손님은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제주에서 열릴 예정인 2021년 세계한인회장대회' 공동 의장이신 심상만 아시아한인회·한상총연합회 회장님을 모셨습니다.


▶얼마전에 청와대를 비롯한 관계기관에 '재외국민 참정권 실질적 보장 촉구 청원서'를 전달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 금번에 청와대, 국민권익위원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였고, 여·야국회의원 등 30여명을 만났습니다. 건의드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재외국민의 실질적 참정권 확대를 위하여 우편투표 및 인터넷 투표를 실시하자
둘째, 코로나 시대에 재외국민 취약계층의 재난지원이 시급하다
셋째, 코로나 백신을 1·2차 맞은 경우 자가격리를 국내외 같이 적용하자
 

▶10월 5일 창립을 목표로 하는 사단법인 세계한인회총연합회(세한총연) 구성에도 관여하고 계신데요, 준비는 잘 되고 있으신가요?

- 세한총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미국과 일본이 내부적인 요인으로 조금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부적으로는 정관은 어느정도 정리되어 가고 있고 절차 등을 진행하고 있지만 세계적인 일이고 참여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으니 생각보다 진척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 750만 재외동포를 위한 참정권 부여와 정책 수립과 권익을 신장을 위한 컨트롤 타워인 '재외동포청' 설립도 촉구하고 계시지요?

- 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재단에 김성곤 이사장님이 외교통상부와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현 정권에서는 재외동포청 설립이 어려울 것으로 봅니다.
예전부터 계속 거론된 사안이지만 외교통상부, 법무부에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업의 주무대인 인도에서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심려가 크시겠습니다. 그곳 교민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인도를 위시해 아시아와 전세계에 다시 코로나가 심하게 번지고 있습니다 .
그래서 마스크 2백만장과 자가진단 키트, 산소호흡기 등을 확보하여 각국에 전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계속 지원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외교통상부 최종문 2차관과 이헌 영사실장께서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재외국민 참정권 확대를 위한 우편투표 실시가 가장 큰 과제로 생각하며, 교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총연과 한인회가 되도록 교류와 소통을 계속할 것입니다.


▶ 큰 행사 준비 등으로 바쁘신 가운데 시간을 내어주신 심상만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재외동포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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