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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피스코, 온라인으로 ‘2020 재외동포 송년 컨퍼런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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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72회 작성일 20-12-2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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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피스코, 온라인으로 ‘2020 재외동포 송년 컨퍼런스’ 열어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12월18일 열린 UN피스코 송년 컨퍼런스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제공=UN피스코]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가운데)이 12월18일 열린 UN피스코 송년 컨퍼런스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제공=UN피스코]

UN한반도평화번영재단(UN피스코, 이사장 김덕룡)이 지난 12월18일 화상앱으로 서울과 세계 각국을 연결해 ‘2020 재외동포 송년 컨퍼런스’를 열었다.

심상만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의장, 고상구 2019 세계한상대회 의장, 박종범 민주평통 유럽중동아프리카지역회의 부의장, 허남세 민주평통 중국부의장, 구철 재일본한국인연합회 중앙회장, 김점배 아프리카중동한인회연합회장, 오병문 민주평통 중남미-카리브협의회장을 비롯해 재외동포 200여명이 참여한 이날 컨퍼런스에서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시대와 재외동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김 이사장은 특강에서 “종교와 정치의 갈등을 넘어 홍익 정신으로 새로운 지구 문명을 창조해야 한다”며 △One Korea △One World △One Planet 운동을 펼치자고 제안했다. One Korea 운동을 통해 진보와 보수가 화합하고, One World 운동을 통해 한중일과 미중 그리고 서구와 이슬람권이 화해하며, One Planet 운동으로 지구온난화를 해결할 수 있다고 김 이사장은 설명했다.

UN피스코는 민간차원의 교류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이루고자 하는 통일부 산하 단체다. 재외동포 송년 컨퍼런스를 개최한 김덕룡 UN피스코 이사장은 “세계 각국의 건국이념이 있지만, 홍익인간처럼 고귀한 건국이념을 가진 우리 한민족이야말로 세계를 이끌 자격이 있는 민족”이라고 강조했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12월18일 열린 UN피스코 송년 컨퍼런스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제공=UN피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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