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세계한인회장대회 공동의장에 심상만 주점식 회장··· 코로나로 한해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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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77회 작성일 20-12-03 17:48본문
내년도 세계한인회장대회 공동의장에 심상만 주점식 회장··· 코로나로 한해 연임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장과 주점식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장이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세계한인회장대회 공동의장으로 활동한다.
재외동포재단은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폐회식이 열린 12월3일 “2021년 공동의장은 올해 코로나 상황 속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한 2020년 공동의장인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회장과 주점식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이 연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로 인해 사실상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서울 워커힐호텔에 메인 행사장을 마련하긴 했지만, 이 행사의 주인공인 한인회장들이 참석하지 못했다.
일반적으로 세계한인회장대회 공동의장은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위원회에서 추천을 받은 두 명의 대륙별 회장이 대회 전체회의에서 추대를 받는 방식으로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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