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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세계한인회장대회]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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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50회 작성일 20-09-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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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세계한인회장대회]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공동의장인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회장(왼쪽)과 주점식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은 1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부닥쳐 있는 재외동포에게도 재난지원금 혜택을 달라"고 정부에 호소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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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70개국 400명 이상의 한인회장이 참여하는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올해는 오프라인·온라인 방식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재외동포재단은 지난 18일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위원회를 화상 회의로 개최하고 오는 12.1(화)~12.4(금) 일정으로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릴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행사 진행 방법에 대회 논의했다.

당초 금년 9월 개최 예정이었던 ‘세계한인회장대회’ 일정이 코로나19로 인해 이 기간으로 잠정 변경되었고, 이날 회의에서는 워커힐호텔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고, 이를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하기로 잠정 결의한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알 수 없고, 설사 현재 상태로 지속된다고 하더라도 14일간 자가격리 정책 때문 과연 몇 명이나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하게 될지 몰라 아직 구체적인 프로그램 진행 계획은 세우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0월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25차 월드옥타(World-OKTA)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취소되었고, 10월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19차 세계한상대회도 취소 되었다. 재외동포재단에서는 지난 2일 “‘코로나19’의 지속 및 재확산으로 인한 참가자의 안전 문제와 한국 입국 시 2주간의 격리 조치 유지 등으로 취소한다”고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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