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구 민주평통 아태부의장, 멜버른 한국전쟁기념비 헌화 > 총연합회 언론보도 자료

고상구 부의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8월 7일 호주 멜버른을 방문해 한국전 참전기념비에 헌화했다.[사진=민주평통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민주평통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 고상구 부의장이 8월 7일 호주 멜버른을 방문해 한국전 참전기념비에 헌화했다.

아태지역회의에 따르면 고상구 부의장은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 나인출 회장, 멜버른한국전참전기념사업회 최종곤 회장, 권영해 전 국방부 장관과 함께 이날 멜버른 한국전참전기념비를 찾았다.

고 부의장은 이어 멜버른지회(지회장 김경운)와 임원간담회를 열고, 멜버른지회 윤철규 재무담당 자문위원한테 아태지역회의 부의장상을 수여했다.

고상구 부의장은 21기 임기 동안 아태지역회의 우수지회 표창과 아태지역회의 부의장상을 신설하고 아시아태평양 전 지역의 협의회를 방문해 통일 강연과 간담회를 열었다. 고 부의장은 지난해에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아태지역회의 평화통일 컨퍼런스를 개최했으며, 탈북청소년과 영남 산불피해 지역에 후원금과 성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