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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한인회, 제2차 한인 정체성 역사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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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회 작성일 24-09-1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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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키스탄한인회사진=파키스탄한인회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파키스탄한인회(회장 김구봉)가 한인 자녀와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 우리 역사에 대해 알려주는 캠프를 또다시 열었다.

파키스탄한인회는 “지난 9월 14일 파키스탄 라호르에 있는 팜하우스에서 제2차 한인 정체성 역사캠프를 열었다”면서 캠프 사진을 보내왔다.

지난 6월 6일 제1차 캠프를 개최했던 한인회는 2차 캠프에서도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사를 소개했다. 그리고 주파키스탄한국대사관이 제공한 탈북 다큐멘터리를 함께 보았다.

대사관은 교민들이 지켜야 할 안전 사항에 관해 안내해 주기도 했다. 파키스탄에는 한인 700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중 다문화 가정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파키스탄한인회사진=파키스탄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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