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총연, 내달 4일 서울에서 회원 워크숍과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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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4-09-13 10:21본문
심상만 세한총연 회장(왼쪽)과 고상구 신임 회장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사단법인 세계한인회총연합회(세한총연, 회장 심상만)가 오는 10월 4일 오후 1시 잠실 올림픽파크텔에서 ‘세한총연 회원 워크숍’과 ‘회장 이취임식’을 연다.
세한총연 회원 워크숍은 세한총연 회원인 세계 각국 한인회장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세한총연은 회원들의 결속을 다지고,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기 위해 이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오준 전 유엔대사가 특강을 한다. 창립 3주년 케익 커팅식도 진행된다.
이날 세한총연 회장 이취임식도 열린다. 3년 동안 세한총연 회장으로 일한 심상만 회장이 이임하고 고상구 제2대 회장이 취임한다.
세한총연은 9월 11일 총회를 열어 고상구 제2대 회장 당선자를 제2대 회장으로 확정했다. 고상구 회장 임기는 10월 6일 시작된다. 세한총연은 해외 500여 개 한인회를 아우르는 단체로, 지난 2021년 10월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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