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 세한총연 회장에 고상구 前베트남한인회총연합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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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회 작성일 24-08-21 10:30본문
제2대 세한총연 회장에 고상구 前베트남한인회총연합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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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심상만 세한총연 초대회장, 고상구 세한총연 2대회장, 김점배 선관위원장 @세한총연
(뉴스코리아=서울) 최신 기자 = 사단법인 세계한인회총연합회(약칭 ‘세한총연’)는 8월 20일(화) 제2대 회장 선출을 위한 이사회를 개최하여 단독후보인 고상구 前베트남한인회총연합회장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하여, 전원 찬성으로 제2대 회장 당선자로 고상구 후보가 결정되었다.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이사회에서는 투표참관을 위해 선관위원들이 세한총연 사무국에 직접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김점배 선관위원장(아프리카중동(아중동)한인회 총연합회장)이 고상구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교부하였다.
김점배 선관위원장이 고상구 신임 회장에게 당선증을 교부하고 있다. @세한총연
고상구 당선자는 당선 소감에서 ‘세한총연을 750만 재외동포를 대표
하고 재외동포의 권익보호에 앞장서는 명실상부한 대표단체로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고 당선자는 향후 세한총연 총회의 인준을 받아 3년 임기의 제2대 회장으로 확정되게 된다.
세한총연은 전세계 한인회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회원은 한인회장들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전세계 한인들의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모국과의
각종 협력활동을 확대함으로써 한민족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 10월 설립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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