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총연-미주총연, 업무협약 체결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도모키로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와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6월 21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비즈니스센터에서 상호 동반성장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윤희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장(왼쪽)과 서정일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 (사진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회장 윤희)와 미주한인회총연합회(회장 서정일)는 6월 21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비즈니스센터에서 상호 동반성장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계한인회총연합회 대륙별 회장 회의를 계기로 이뤄졌다. 업무협약식에는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윤희 회장과 김교식 서울사무소장,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서정일 회장과 폴송 부회장 그리고 심상만 세계한인회총연합회장이 참석했다. 

양 단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시아총연은 미주총연의 동남아 진출과 교류 확대를 지원하고, 미주총연은 아시아총연의 미국 진출과 교류 확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관련국 기관 방문 시 연결 및 섭외를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와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6월 21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비즈니스센터에서 상호 동반성장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교식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서울사무소장, 심상만 세계한인회총연합회장, 윤희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장,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서정일 회장과 폴송 부회장 (사진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출처 : 재외동포신문(https://www.dongp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