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콩한국총영사관에서 52·53대 홍콩한인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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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3회 작성일 24-03-04 09:53본문
왼쪽 세 번째가 탁연균 신임 홍콩한인회장[사진=홍콩한타임즈]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홍콩한인회장 이·취임식이 3월 1일 주홍콩한국총영사관에서 열렸다. 조성건 회장이 퇴임하고, 지난 2월 8일 제53대 회장으로 선출된 탁연균 회장이 취임했다.
현지 한인언론 <홍콩한타임즈>에 따르면 홍콩한인회는 1948년 홍콩한인교민회라는 이름으로 시작됐고, 지금까지 31명의 한인회장이 한인회를 이끌었다. 1995년 홍콩으로 이주한 탁 신임 회장은 홍콩에서 섬유 수출, 유통 사업을 해 왔다. 한인회에서는 교육 이사로 일했다.
이 행사에는 유형철 주홍콩한국총영사도 참석해 지난 2년 동안 한인회장으로 봉사한 조성건 회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유형철 총영사(왼쪽)가 지난 2년 동안 한인회장으로 일한 조성건 회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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