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순 세계충청향우회장, 미주체전 공동조직위에 한글티셔츠 1천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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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8회 작성일 23-06-28 10:44본문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이옥순 세계충청향우회 회장이 지난 6월 25일 미주체전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이석찬 곽우천)에 한글 티셔츠 1천 장을 기부했다.
한글 티셔츠는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회장 윤희)가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공모전을 열어 제작한 옷이다. 이 회장이 기부한 한글 티셔츠는 지난 6월 25일 열린 제22회 미주체전(전미주한인체육대회) 폐회식 때 대회 참가자들에게 배부됐다.
제22회 미주체전은 지난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뉴욕주 나소카운티에서 열렸다. 동경에 거주하는 이옥순 회장은 오는 10월 개최할 세계충청인대회를 알리고자 미국을 방문했다. 이 회장은 뉴욕에서 미주지역 충청향우인 간담회도 개최했다.
사진 가운데가 이옥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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