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 문항'?‥모호한 기준에 수험생 혼란속, 해외대학 100% 입학 세미나에 학부모, 수험생 몰려 > 총연합회 공지사항

융합형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젝트 세미나 @사진 MK EDU 제공

(서울=뉴스코리아) 이수진 기자 = 교육계 뒤흔든 정부의 킬러문항 삭제 발표 이후 사교육 시장이 큰 혼란에 빠진채 올해 수능을 치러야 하는 애꿋은 수험생들과 학부모들만 가슴 졸이고 있다.

이에 교육부가 사교육 카르텔·허위광고 등 부조리를 뿌리뽑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신고센터를 운영중인 가운데 현재까지 165건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의 ‘공정 수능’ 지시 이후 정부가 대형 입시학원에 대해 세무조사에 나서는 등 압박의 수위도 높아지고 있다.

만약 해외대학 입학을 100% 보장하는 프로그램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의 반응은 어떨까? 

만약 이것이 실제 가능하다면 수능을 코앞에 앞둔 수험생들에게는 무척이나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다.

엠케이 에듀(MK EDU)(대표 문대진)는 미국 고교 졸업인증 획득 1년 후 미국 대학을 포함한 해외 명문 대학 100% 입학 보장 프로그램을 실제로 운영한다. 

치열한 국내 대학 입시 경쟁이 아닌 필리핀에서 매주 1년 52주에 걸쳐 독서토론, 골프 연습, 영어 교육 집중 트레이닝 등을 통해 해외 대학교 입학을 보장하는 파블로(P-Philosophy  A-Arts  B-Business  L-Logics  O-Organization) 프로젝트(PABLO Project)는 한국의 치열한 입시 시스템에 지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눈길을 사로잡을수 밖에 없다.

엠케이에듀 파블로 프로젝트 무료교육세미나 @사진 엠케이에듀 제공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학비 절감 차원 이나 기타 경제 문제의 이유등으로 또래보다 빠른 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생, 혹은 한국 학교(초중고)에서 내신이 좋지 않아 일찌감치 미국으로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자녀를 글로벌 인재로 키우고 싶은 학부모, 바쁜 삶으로 자녀 교육에 신경을 못 쓰는 학부모 등 대학 진학에 있어 현실의 벽을 마주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주요 대상이다.

엠케이 에듀(MK EDU)는 오는 7월 15일(토) 15시에 갤러리 아트버디(학동역 8번 출구)에서 중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파블로 프로젝트 무료교육 세미나를 주최한다. 세미나의 주제는 고교학점제와 현재 논란중인 킬러문항의 모호한 기준과 향후 한국교육개혁변화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한참 뛰어놀아야할 한국의 청소년들은 10대 시절부터 오직 대학입학을 위한 주입식 교육에 갇힌채 입시 공부에 치여 스스로의 꿈을 찾지 못하고 자신의 미래에 대한 고민등으로 방황하는 것은 한국의 주입식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이라면 이는 지극히 당연한 현상이다.
하지만 위의 영상속에서 실제 파블로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꿈을 찾고 희망을 향해 걸어 가고 있는 학생들의 밝은 미래가 보이는 뿌듯한 성과를 보이는 학생들로 가득하다.
이것이 현재 한국의 주입식 교육 과정과 파블로 프로젝트에서 추구하는 해외 대학 입학 프로그램과의 차이다.
세미나는 무료로 개최되며, 한정된 좌석으로 반드시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출처 : 세계속의 한국뉴스 NEWS KOREA(http://www.newskorea.n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