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대사관저에서 2022년 한인 송년의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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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42회 작성일 22-12-26 13:22본문
지난 12월 22일 콜롬보에 있는 주스리랑카한국대사관 관저에서 ‘2022년 스리랑카 한인 송년의 밤’이 열렸다.[사진제공=스리랑카한인회]
(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스리랑카한인회(회장 변성철)가 지난 12월 22일 콜롬보에 있는 주스리랑카한국대사관 관저에서 ‘2022년 스리랑카 한인 송년의 밤’을 열었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정운진 주스리랑카한국대사, 변성철 한인회장, 엄경호 민주평통 서남아시아협의회장, 곽홍규 재스리랑카한국경제인협의회장, 오성길 카니발월드 회장을 비롯해 250명이 참석했다.
한인회는 대사관저에 있는 뒤뜰에 무대를 설치해 이 행사를 진행했다. 넓은 마당에서 아이들이 뛰어놀고 오랜만에 만난 동포들은 그동안 하지 못한 이야기를 나눴다. 자기 자랑 시간에는 학생들이 K-pop 춤을 추었다. 한인회는 지난 1년 동안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한 한인들에게 감사패를 주었다. 행운권 추첨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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