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만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공동의장 "코로나 19 장기화 재외동포 취약교민에게도 정부 차원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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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02회 작성일 20-09-18 20:48본문
심상만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공동의장 "코로나 19 장기화 재외동포 취약교민에게도 정부 차원 지원 요청"
심상만 (사)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장은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의장 자격으로 2020년 9월 17일 오후 국회를 방문하여
더불어민주당 송영길의원 (국회외통위원장)을 예방 면담을 통해 해외 750만 동포 상당수 교민들이 코로나 19 장기화로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능 취약 교민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지역 한인회 차원에서는 감당하기가 어려워 정부차원의
긴급지원을 요청 하였습니다.
이날 예방 일정은 정기 국회 회기 바쁜 일정중에 정의당 심상정의원의 협조로 어렵사리 면담 일정을 잡아
(사)아총연 심상만회장과 김철식상임고문, 서울사무소 김교식소장이 배석해 코로나 19로 여려움에 처해 있는
해외동포들의 실상을 보도 자료를 통해 상세히 설명 알리고 이에 대한 도움을 요청 하였습니다.
1.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해외 750만 동포 상당수 교민들이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능해져 취약 교민이 계속
늘어나고 있으나 지역 한인회 차원에서는 감당하기가 어려워 "코로나 19 장기화 재외동포 취약교민에게도
정부차원의 지원을 요청 하였습니다.
2. 재외국민이 국내에 183일 이상 거소를 둔 개인은 소득세법상 내국인으로 인정하여 해외에서 발생한 소득을
국내에 신고납부 하도록 되어 있으며 또한 해외금융 계좌를 신고해야 하는 등 복잡한 일을 당하게 됩니다.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제34조~37조)
코로나19 사태로 잠시 귀국 하였다가 부득이하게 183일을 이상 체류하는 재외국민들의 경우 전시 사태와 같은
특별한 경우로 인정하여 주십시오.
이번 면담을 통해 송영길 외통위원장은 재외동포들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며 긍정적으로 검토해주기로 하였으며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면담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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