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해외 한인사회 경제 > 심포지움 사전 미팅 결과 > 총연합회 소식 및 행사 결과

<코로나19와 해외 한인사회 경제 > 심포지움 사전 미팅 결과

전세계적으로 전대미문의 전염병 코로나 19로 인해 세계 750만 해외동포들의 실상을 알리고, 이로 인해 파생되는

재외동포들에 적용되는 법률적인 문제점을 점검 정부 관료들 및 국회의원들에게 알리고 관련 법규를 고치기 위해

외통위 소속 이용선 국회의원과 (사)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월드코리아 신문이 주관 8월21일 15시~18시 개최하는

심포지움 준비를 하기 위해 8월 14일 11시~ 14시까지 (사)아총연 서울사무소에서 패널들이 모여 사전 미팅을 함.

□ 심포지움 개최 일시 및 장소

     ❍ 일 시 : 2020년 8월 21일(금) 15시 ~ 18시

     ❍ 장 소 : 국회의원회관 제9 간담회의실

심포지움 준비 사전 미팅에는 (사)아총연 심상만회장, 월드코리아신문 이종환대표, (사)아총연 소속 김철식고문(태국),

양성모부회장(캄보디아), 조봉환운영위원(필리핀 세부)과 김점배 (아중동 한인연합회장), 이종직 (중국 전 사천성한인회장)

박상원 (미주 한인재단 전총회장), 김교식 (아총연 서울사무소장)이 참석하여 심포지움 진행에 대해 심층 협의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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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 앞서 (사)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심상만회장은 참석해주신 패널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며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재외동포들의 권익을 위해 2가지 주제를 가지고 중점 협의 하자며 주요 주제 설명

첫째, 코로나 19가 750만 재외동포 경제에 끼친 심각한 영향에 대해 사례 중심 토론

둘째, 재외동포들에게 적용되는 대한 법률적인 문제인 한국에 183일 이상 거주 할 경우 소득세법상

       국내 거주자로 간주해 외국에서의 소득을 신고하고 세금도 납부해야되는 세금 문제등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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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월드코리아 이종환대표가 사회를 보며 참석 패널들 소개 인사를 나누고 난후에

❍ 심포지움 주요 주제에 대해 2가지 주제에 대해 심층 논의하고 대정부 건의사항을 정리키로 함.

   1. 코로나 19가 재외동포 경제에 끼친 심각한 영향 과거 현재 미래

   2. 재외동포들에 대한 법률적인 적용에 관한 애로사항 논의

   3. 기타 대정부 건의사항 논의

❍ 패널별 발표 주제를 조정하여 심포지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로 하였습니다.

   1. 공통 주제 : 패널별 주재국의 코로나 19 실사례 중심 3분 준비 발표

     - 필리핀, 태국 중심으로 취약계층 사례 및 심각한 관광 종사자 문제

     - 해외 동포 지원 사항 (재난소득, 방역물품, 마스크, 생활용품등)

   2. 법률적 문제 : 양성모님이 준비 발표

     - 국내에 183일을 거주하면 거주자로 구분 세금 신고, 납부 문제 준비

     - 인도네시아 승은호회장 사례 중심으로 문제점 발췌 준비 발표

회의를 마치고 한국에 체류중인 (사)아총연 회장단 소속 김기영부회장(필리핀 클락), 조진용부회장(괌),

정영민 한인회장(필리핀 보라카이)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오찬 예약장소인 해우담 한정식집으로 이동

식당으로 직접 온 윤희부회장(방글라데시) 합류 여름 보양식 민어탕, 보리굴비정식에 오찬을 하고 모임을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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