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경찰청 찾아 한인 안전 당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회 작성일 24-06-17 16:18본문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이미연 주스리랑카한국대사가 지난 6월 6일 콜롬보에 있는 스리랑카 경찰청을 방문했다.
스리랑카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이 대사는 텐나쿤 신임 스리랑카 경찰청장을 만나 우리 동포들과 기업들의 안전을 지켜달라고 요청했다. 스리랑카 경찰청 방문에는 한인회 변성철 회장, 재스리랑카한국경제인협의회 곽홍규 회장, 민주평통 스리랑카지회 이기수 회장 등 한인 단체장들이 동행했다.
텐나쿤 신임 경찰청장은 이 대사와 한인 단체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스리랑카에 사는 한국인들과 기업인들에게 최선을 다해 도움을 주겠다. 스리랑카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을 전담하는 경찰 간부를 선임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연 주스리랑카한국대사(오른쪽에서 네 번째)와 스리랑카 한인 단체장들이 지난 6월 6일 스리랑카 경찰청을 방문했다.[사진=스리랑카한인회]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글‘2024 재능기부 해외봉사단’과 함께 안성시자원봉사센터, 태국‧미얀마 국경지대 메솟 봉사활동 24.06.17
- 다음글태국 방콕에서 ‘평화통일 골든벨과 통일캠프’ 개최 24.06.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