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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북부 엣산 박사칸(EDSAN BAGSAKAN) 청과물시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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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4-06-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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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북부 엣산 박사칸(EDSAN BAGSAKAN) 청과물시장의 모습

수박·파파야·파인애플·바나나·두리안 등 열대과일 도매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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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코리아=마닐라김성덕 특파원 메트로  마닐라 북부의  퀘손시티 판-필리핀 고속도로(Pan-Philippine Highway)의 발린타왁(Balintawak)에 있는 엣산 박사칸(EDSAN BAGSAKAN) 청과물시장에는 과일농장에서 수확하여 운송해온 수많은 열대과일이 소매상을 기다리고 있다.

 

엣산 박사칸(EDSAN BAGSAKAN) 청과물시장 @뉴스코리아 김성덕 특파원엣산 박사칸(EDSAN BAGSAKAN) 청과물시장 @뉴스코리아 김성덕 특파원

 

수박·파파야·파인애플·바나나·두리안 등 필리핀에서 나오는 열대과일은 당도가 뛰어나고 맛있기로 유명하다.

 

엣산 박사칸(EDSAN BAGSAKAN) 청과물시장 @뉴스코리아 김성덕 특파원엣산 박사칸(EDSAN BAGSAKAN) 청과물시장 @뉴스코리아 김성덕 특파원

 

신기한 것은 파파야 열매를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싼 종이에 한글이 인쇄 되어 있는 것이다.

 

엣산 박사칸(EDSAN BAGSAKAN) 청과물시장 @뉴스코리아 김성덕 특파원엣산 박사칸(EDSAN BAGSAKAN) 청과물시장 @뉴스코리아 김성덕 특파원

 

다시 말하자면 한국에서 폐지로 수출한 신문지를 필리핀 과일농장에서 포장지로 재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엣산 박사칸(EDSAN BAGSAKAN) 청과물시장 @뉴스코리아 김성덕 특파원엣산 박사칸(EDSAN BAGSAKAN) 청과물시장 @뉴스코리아 김성덕 특파원

 

한국의 독자들에게 소식을 알려주기 위해 인쇄되었던 종이신문이 독자들에게 전달되는것이 아니라, 인쇄되자 마자 바로 배를 타고 다른 나라에 와서 과일 포장지로 쓰이는 모습을 직접 확인하는 순간이다.

일정량 이상의 발행부수에 따른 지원금을 받기 위해 독자도 없는 종이신문을 과도하게 인쇄해서 폐지로 되 팔아 버리는 국내 주요 언론들의 씁쓸한 현장을 필리핀의 청과물 시장에서 확인했다. 

 

▲ 사진 : 엣산 박사칸(EDSAN BAGSAKAN) 청과물시장 @뉴스코리아 김성덕 특파원▲ 사진 : 엣산 박사칸(EDSAN BAGSAKAN) 청과물시장 @뉴스코리아 김성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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