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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 스타즈, 말레이시아서 문화교류·전문가 특강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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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6-07-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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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말레이시아 캠퍼스서 현지 대학생과 교류… 윳놀이 체험도

(쿠알라룸푸르=월드코리안신문) 서규원 해외기자   

경기도의 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 사업인 ‘경청스타즈’로 말레이시아에 파견된 경기도 청년 10명이 지난 6일 현지 대학생들과 문화교류 행사를 열고, 전문가 특강을 들었다.

이날 행사는 동서대학교 말레이시아 학습관에서 열렸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월드옥타 쿠알라룸푸르지회, 동서대학교가 함께 마련한 자리다.

경기 청년들은 오전에 한국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윳놀이 체험을 진행했다. 경기 청년들과 현지 대학생들이 팀을 이뤄 윷을 던지며 규칙을 배우고 서로 응원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교류가 이뤄졌다. 이어진 조별 토론에서는 한국과 말레이시아 청년들이 각자의 진로 고민과 창업·취업 환경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국제이슬람대학교 무니라 교수 특강

오후에는 국제이슬람대학교(IIUM) 무니라(Munira) 교수의 특강 ‘말레이시아, 이것만은 알고 가자’가 이어졌다. MIT와 하버드대학에서 가르쳤던 무니라 교수는 한국에서 유학한 경험을 살려 한국어로 특강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으며, 말레이시아 국립대학교(UKM) 서규원 교수의 ‘말레이시아 국제 경쟁력’ 강연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이 시간을 통해 현지 사회와 문화,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승희 월드옥타 쿠알라룸푸르지회장은 “이 행사가 벌써 4회째를 맞았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말레이시아에서 실제 창업과 취업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다”고 말했다.

경청스타즈는 해외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19~39세 경기도 청년에게 현지 기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말레이시아를 포함해 여러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말레이시아에 파견된 청년들은 이번 문화 교류 및 특강을 시작으로 현지 기업 탐방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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