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변·광장·루프탑·명품거리까지… 동남아 대표 경제도시 호치민의 야경 명소 6선

인민위원회 청사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인민위원회 청사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뉴스코리아=호치민) 이웅연 특파원 = 베트남 최대 경제도시인 호치민시는 낮보다 밤이 더욱 매력적인 도시로 평가받는다. 화려한 스카이라인과 유럽풍 건축물, 강변 야경, 활기찬 거리 문화가 어우러져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야경 명소로 손꼽힌다.

특히 사이공강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도심의 불빛은 현대적 도시의 역동성과 프랑스 식민지 시대 건축 유산이 공존하는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낸다.

 

인민위원회 청사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인민위원회 청사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인민위원회 청사, 호치민 야경의 상징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청사는 프랑스 식민지 시절 건립된 대표적인 건축물로 꼽힌다.

현재는 시청사로 사용되고 있어 일반 관광객의 내부 출입은 제한되지만, 외관만으로도 호치민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

청사 앞에는 베트남 독립의 상징인 호치민 주석 동상이 자리하고 있어 관광객들의 기념사진 촬영 명소로 유명하다. 야간에는 조명이 더해져 한층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응웬후에 광장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응웬후에 광장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응웬후에 광장, 시민과 여행자가 함께하는 공간

응웬후에 광장은 호치민 중심부를 대표하는 보행자 광장이다.

 

응웬후에 광장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응웬후에 광장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축구 국가대표 경기나 주요 국가 행사 때면 수많은 시민들이 모여 응원과 축제를 즐기는 공간으로 변신한다. 광장을 따라 이어지는 워킹스트리트에서는 현대적인 고층빌딩과 카페, 상점들이 어우러진 호치민의 도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응웬후에 광장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응웬후에 광장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응웬후에 광장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응웬후에 광장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특히 오래된 아파트를 카페 거리로 재탄생시킨 건물과 호치민의 대표적 고층빌딩인 비텍스코 파이낸셜 타워가 어우러진 야경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부이비엔 여행자 거리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부이비엔 여행자 거리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밤이 깊을수록 뜨거워지는 부이비엔 거리

부이비엔 워킹스트리트는 세계 각국의 배낭여행객과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호치민 대표 유흥거리다.

 

부이비엔 여행자 거리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부이비엔 여행자 거리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거리 양쪽에는 카페와 바, 레스토랑이 늘어서 있으며 밤이 깊어질수록 거리 전체가 축제 분위기로 변한다.

 

부이비엔 여행자 거리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부이비엔 여행자 거리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부이비엔 여행자 거리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부이비엔 여행자 거리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노천 테이블에 앉아 베트남 현지 맥주를 즐기며 다양한 국적의 여행객들과 어울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거리 공연과 음악, 화려한 조명은 호치민의 젊고 자유로운 에너지를 보여준다.

 

오페라하우스와 동커이거리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오페라하우스와 동커이거리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프랑스 건축미가 살아있는 오페라하우스와 동커이 거리

사이공 오페라하우스는 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대표적 문화유산이다.

 

오페라하우스와 동커이거리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오페라하우스와 동커이거리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유럽풍 외관과 섬세한 장식으로 유명하며 현재도 클래식 공연과 문화행사가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오페라하우스와 동커이거리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오페라하우스와 동커이거리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오페라하우스와 동커이거리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오페라하우스와 동커이거리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오페라하우스가 위치한 동커이 거리는 호치민 최고급 상권으로 알려져 있다. 명품 브랜드 매장과 고급 호텔, 레스토랑이 밀집해 있어 호치민의 세련된 도시 이미지를 보여주는 곳이다.

 

사이공강에서 보는 1군시내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사이공강에서 보는 1군시내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사이공강 유람선에서 만나는 도심의 불빛

사이공강 유람선은 호치민 야경을 가장 로맨틱하게 감상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사이공강에서 보는 1군시내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사이공강에서 보는 1군시내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강 위에서 바라보는 도심 스카이라인은 육지에서 보는 풍경과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비텍스코 파이낸셜 타워와 응웬후에 광장 일대의 빌딩 숲이 만들어내는 야경은 많은 관광객들이 꼽는 최고의 촬영 포인트다.

 

사이공강에서 보는 1군시내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사이공강에서 보는 1군시내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사이공강에서 보는 1군시내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사이공강에서 보는 1군시내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선상 디너와 함께 즐기는 야경 크루즈는 호치민 여행의 대표적인 야간 관광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사이공강에서 보는 더랜드마크81빌딩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사이공강에서 보는 더랜드마크81빌딩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베트남 최고층 랜드마크81의 위용

랜드마크81은 높이 461m, 81층 규모의 초고층 빌딩으로 베트남을 대표하는 현대 건축물이다.

 

사이공강에서 보는 더랜드마크81빌딩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사이공강에서 보는 더랜드마크81빌딩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사이공강변에서 바라보는 랜드마크81의 야간 조명은 호치민 스카이라인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빌딩 상층부 전망대에서는 도시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