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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베트남 박닌성에 신도시 건설한다...‘K-신도시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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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6-04-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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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베트남 박닌성에 신도시 건설한다...‘K-신도시 1호'


800만㎡ 규모 스마트 신도시...20만~25만명 수용
산업·주거 결합 모델 적용, 투자 승인 절차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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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1일(현지시각)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레 안 투안 베트남 건설부 차관, 조경숙 LH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공공·민간기업 대표자들이 협약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지난 4월 21일(현지시각)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레 안 투안 베트남 건설부 차관, 조경숙 LH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공공·민간기업 대표자들이 협약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베트남 박닌성에 한국형 신도시(K-신도시) 건설을 추진한다.

LH는 지난 4월 21일(현지시간) 수도 하노이에서 ‘박닌성 동남신도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민관 협의체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한-베트남 상생 발전 협력 포럼’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양국 정부와 공공·민간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LH가 추진하는 ‘K-신도시 1호 수출 프로젝트’다. 대상지는 하노이에서 약 18㎞ 떨어진 박닌성 일대로, 약 800만㎡ 규모의 신도시가 조성될 예정이다. 계획에는 교통·에너지·환경을 통합 관리하는 스마트시티 기술과 친환경 도시 설계가 포함된다.

도시 운영 전반을 데이터 기반으로 관리하는 한국형 개발 모델을 현지에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수용 예상 인구는 약 20만~25만명 수준으로 추산된다. 주거·산업·상업 기능을 결합한 자족형 도시를 목표로, 산업단지와 배후 주거단지를 함께 배치하는 구조가 검토되고 있다. 단순 주거 공급을 넘어 일자리와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구축하는 방식이다.

이번 협약은 2024년 23개 기업이 참여했던 예비 협약의 후속 단계다. 현재는 LH를 포함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등 총 14개 기관이 참여해 사업 구조를 구체화하는 단계에 들어갔다. 

사업은 아직 초기 단계다. LH는 베트남 정부의 투자정책승인(IPA) 절차를 진행 중이며, 승인 이후 투자자 입찰과 컨소시엄 구성을 거쳐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한국형 신도시 모델이 동남아 시장에 안착하는 첫 사례가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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