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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인 10명 중 9명 "한국 좋아"… 아시아 국가 중 호감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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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회 작성일 26-01-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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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인 10명 중 9명 "한국 좋아"… 아시아 국가 중 호감도 1위


- 문체부 ‘2025 국가이미지 조사’ 발표
- 필리핀인 한국 호감도 91.4%로 최상위권
- K-콘텐츠 영향력 압도적, 응답자 69.3%가 "문화 때문에 한국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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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외국인의 한국 호감도 조사 결과. @자료 : 문화체육관광부2025년 외국인의 한국 호감도 조사 결과. @자료 : 문화체육관광부

 

(뉴스코리아=마닐라) 이호영 특파원 = 필리핀 국민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필리핀인 10명 중 9명 이상이 대한민국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일 발표한 ‘2025년도 대한민국 국가이미지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필리핀의 한국에 대한 호감도는 91.4%를 기록했다.

이는 전 세계 26개 조사 대상국 중 아랍에미리트(94.8%)와 이집트(94.0%)에 이어 전체 3위이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독보적인 1위다.

필리핀에서 한국 이미지를 높인 일등 공신은 단연 문화콘텐츠였다.

조사 결과, 필리핀 응답자의 69.3%가 한국에 대한 호감의 주요 원인으로 K-팝, 드라마, 영화 등 문화콘텐츠를 꼽았다.

이는 전 세계 평균(45.2%)을 크게 웃도는 수치일 뿐만 아니라, 일본(64.4%), 인도네시아(59.5%), 베트남(58.4%) 등 다른 아시아 경쟁국들보다도 월등히 높은 수치다.

현지 전문가들은 "필리핀 내에서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K-콘텐츠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한국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대한 동경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이번 조사에서 세계인들이 한국을 접하는 주된 경로로 유튜브(77.4%)와 넷플릭스(65.1%)가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한국을 바라보는 필리핀의 시선이 더욱 깊어졌다는 점도 확인됐다.

과거에는 단순히 아이돌이나 드라마 중심의 관심이었다면, 최근에는 한국의 경제 수준과 현대생활문화, 특히 정치적 시스템의 회복 탄력성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이들은 정치적 혼란을 시민의 힘으로 극복하는 한국 민주주의 시스템의 회복 탄력성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았다. 

지난 1년간의 정치적 현안들이 표면적으로는 불안정해 보였지만, 심층적으로는 아시아 민주주의의 역동성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문체부 공형식 국민소통실장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세계인의 한국에 대한 높은 호감도와 ‘케이-컬처’, ‘케이-콘텐츠’의 영향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전문가 토론회 등을 통해 조사 결과를 더욱 심도 있게 분석하고, 이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년 국가이미지 조사 보고서’는 문체부 누리집(www.mc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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