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캄상공회의소, 美상공회의소 초청 공식 오찬 개최…현지 진출 韓기업과 협력 확대 논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6-01-12 10:03본문
한캄상공회의소, 美상공회의소 초청 공식 오찬 개최…현지 진출 韓기업과 협력 확대 논의
캄보디아 내 한국기업 경영 환경 개선과 안정적 비즈니스 활동 지원
해외 경제단체와 전략적 교류 확대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 박정연 재외기자
- 입력 2026.01.11 17:51
- 수정 2026.01.11 17:53
- 댓글 0
캄보디아 한인상공회의소(KOCHAM)이 지난 1월 9일 주캄보디아 미국상공회의소(AmCham) 대표단과 네트워크 오찬 행사를 가졌다.[KOCHAM]캄보디아 진출 한인경제대표단체인 한캄상공회의소(KOCHAM, 코참)가 지난 1월 9일 정오(현지시각) 수도 프놈펜 로즈우드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미국상공회의소(AmCham Cambodia, 암참) 대표단을 초청해 공식 네트워킹 오찬을 갖고, 한국 기업의 캄보디아 내 활동과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한캄상공회의소 측에서는 김성수 회장을 비롯해 박천길, 이상엽, 황지영, 천만종 부회장, 나대운 이사, 서정학 자문위원, 이지은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어 초청받은 미국상공회의소 측에서는 케이시 바넷 회장, 앤서니 갈리아노 부회장, 루완 훌루갈레, 데빈 바르타, 크리스 맥카시 사무총장, 제이 코언 총무, 반세카 속, 데이비 콩 이사가 함께 자리해, 캄보디아 내 외국 기업들이 직면한 공통 과제와 양측 협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고로 AmCham Cambodia(암참)는 지난 1996년 설립된 독립 비영리 회원제 경제단체로 캄보디아에 진출한 미국 기업들을 중심으로 양국 간 무역과 투자 촉진,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현 회장이자 초청 대표인 미국인 사업가 케이시 바넷 (Casey Barnett)회장은 CamEd Business School의 설립자이자 대표로서 회계·재무 전문 인재 양성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주도하고 있다.
양국 대표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캄보디아 내 투자 환경과 기업 운영 여건, 외국 기업들이 공통적으로 직면한 과제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한캄상공회의소는 이번 오찬을 계기로 암참를 비롯한 해외 경제단체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회원사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경제단체로서 존재감을 강화한다는 전략적 의미를 가진다.
특히 지난해 12월 안기오 전임회장에 이어 제11대 한캄상공회의소 회장에 당선된 김성수 회장(Prime MF 대표이사)은 올해 초 공식 임기 시작과 함께 대대적인 조직 개편과 인사 쇄신, 외연 확대,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강화에 힘쓰고 있다. 그동안 다소 위축됐던 한캄상공회의소가 캄보디아 한인경제를 대표하는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캄상공회의소는 이번 오찬을 계기로 해외 경제단체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회원사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캄보디아 내 한국 기업의 활동과 경영 환경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동시에 이러한 교류를 통해 글로벌 경제단체로서 존재감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는 캄보디아 정부 경제부처와의 협상력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성수 한캄상공회의소(KOCHAM) 회장이 케이시 버넷 주캄보디아 미국상공회의소 회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KOCHAM]본 행사 직후 본지와 가진 전화 인터뷰에서 김성수 회장은 “이번 캄보디아 내 미국 경제인 대표 단체인 암참(AmCham)과의 오찬을 계기로, 우리 코참(KOCHAM)은 해외 경제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회원사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캄보디아 내 한국 기업의 활동과 경영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한다”면서 이러한 글로벌 경제 교류를 통해 우리 경제인 단체가 현지 한인 기업의 권익을 대변하는 대표 조직으로서 존재감을 강화하고, 앞으로 유럽·중국·일본 경제인 단체는물론, 캄보디아 경제인단체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해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경제인 단체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러한 노력과 성과가 차곡차곡 쌓이면, 장기적으로는 캄보디아 정부 경제부처와의 소통과 협상력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 이전글2026 필리핀 국제 열기구 축제, 다음달 뉴클락 시티서 ‘역대 최대’ 개막 26.01.12
- 다음글최영삼 대사, 타이응우옌(Thai Nguyen)성 투자진흥 컨퍼런스 참석 26.01.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