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제교류 청소년, 3개국서 교육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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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11-19 15:0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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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교류 청소년 봉사단
[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교육청은 고등학생 42명으로 구성된 '2025년 국제교류 청소년 봉사단'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등 3개국에서 교육봉사 활동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청소년 봉사단은 베트남 하노이, 일본 오사카, 미국 시카고 지역의 한국교육원과 협력해 현지 교육기관을 방문,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전하며 국제적 소통 능력을 기르는 프로젝트 활동을 한다.
봉사단은 현지 학교에서 한국어 노래, 게임 등을 활용한 활동을 비롯해 한복·전통 놀이·K팝·한식 등 다채로운 한국문화 체험 활동도 펼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국제교류 청소년 봉사단 활동은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뜻깊은 활동이자, 학생들이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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