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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국민 영웅’ 파퀴아오, ‘피지컬: 아시아’ 출격... 필리핀팀의 강력한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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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9-2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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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국민 영웅’ 파퀴아오, ‘피지컬: 아시아’ 출격... 필리핀팀의 강력한 심장!


- “복싱 전설의 체력, 국가 대항전에서 빛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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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아시아 팀필ㄹ히핀 홍보 포스터 @넷플릭스피지컬 아시아 팀필ㄹ히핀 홍보 포스터 @넷플릭스

 

(뉴스코리아=마닐라) 이호영 특파원 =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의  《피지컬: 아시아》가 오는 10월 공개를 앞두고 아시아 전역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이 아시아 8개국이 국가의 명예를 걸고 맞붙는 국가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필리핀팀의 라인업이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가 기대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필리핀 대표팀의 중심에는 바로 '팩맨(Pacman)'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복싱계의 살아있는 전설, 매니 파퀴아오가 있다.

복싱 역사상 유일하게 8체급에서 세계 타이틀을 석권한 불멸의 기록을 보유한 그는, 은퇴 후 정치인으로도 활동하며 필리핀 국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국민 영웅'이다.

166cm의 신장에도 불구하고 전성기 시절 무한 체력과 폭발적인 인파이팅으로 링을 지배했던 파퀴아오가,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극한의 피지컬 경쟁 프로그램에 출사표를 던졌다는 사실에 벌써부터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파퀴아오 외에도 필리핀팀은 다양한 종목의 최정예 피지컬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국가대표 삼보 선수 '마크 무겐', 국가대표 럭비 선수 '저스틴 코베니', 필리핀을 대표하는 스트롱맨 '레이 제퍼슨 케루빈', 그리고 국가대표 허들 선수 '로빈 로렌 브라운'과 크로스핏 선수 '라라 로레인 디앙 리와나그'가 파퀴아오와 함께 필리핀의 국기를 달고 출격한다.

국가 대항전이라는 새로운 포맷 속에서, 필리핀팀은 '팀워크'와 '투지'라는 남다른 강점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파퀴아오의 압도적인 정신력과 지구력이 팀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며, 강력한 피지컬의 상징인 한국팀 김동현, 윤성빈 등과 어떤 전략적 대결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피지컬: 아시아》는 오는 10월,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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