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한국 여행사·항공사 초청 팸투어 성료... 팔라완·세부 매력 집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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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9-29 11:45본문
필리핀, 한국 여행사·항공사 초청 팸투어 성료... 팔라완·세부 매력 집중 소개
- 필리핀, 한국 여행사 항공사 초청 팸투어 통해 필리핀의 아름다운 자연과·문화 매력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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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코리아=앙헬레스) 이호영 특파원 = 필리핀 관광부 산하기관인 관광진흥청(TPB)이 필리핀 관광부(PDOT) 한국사무실과 협력하여 한국 주요 여행사 및 항공사 관계자 9명을 초청한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양국 간 관광 교류 강화에 나섰다.
이번 팸투어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025년 8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었으며, 필리핀의 대표 관광지인 팔라완과 세부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자리였다고 TPB는 밝혔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팔라완과 세부에서 필리핀의 세계적인 관광 명소와 다채로운 체험을 직접 경험했다.
팔라완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강을 방문하고, 아름다운 혼다베이 섬 투어를 즐겼다.
또한, 푸에르토 프린세사의 고급 리조트와 생태 관광지, 문화 유적지를 둘러보며 휴양과 자연 체험의 가치를 동시에 확인했다.
투어의 마지막 일정인 세부에서는 풍부한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고 현지 미식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리아 마르가리타 몬테마요르 노그랄레스 필리핀관광진흥청장은 “필리핀의 독특한 관광지를 한국의 소중한 파트너들에게 소개함으로써 더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필리핀을 찾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팔라완과 세부는 필리핀의 따뜻함, 아름다움, 문화적 풍요로움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더 많은 여행객들이 이를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팸투어에 참가한 JP월드의 남은영 본부장은 “이번 여행을 통해 필리핀 여행지에 대한 이해와 애정이 깊어졌다”며, “팔라완의 자연미와 세부의 문화적 활기는 한국 여행객들에게 큰 매력이 될 수 있다. 이 지역을 홍보할 수 있는 새로운 여행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혀, 향후 한국 시장에서의 필리핀 상품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필리핀 관광부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2025년 9월 1일 기준으로 한국은 903,751명의 입국 관광객을 기록하며 필리핀의 주요 해외 관광 국가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TPB는 이번 팸투어와 같은 지속적인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여행사 및 항공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필리핀을 여가 및 문화 체험의 대표 관광지로 확실히 자리매김시키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필리핀 관광진흥청(TPB)은 필리핀을 국내외에서 세계적 수준의 관광 및 MICE 목적지로 홍보하고 마케팅하는 필리핀 관광부 산하 기관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독창적이고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며, 관광객 유치, 관광 수입 증대 및 투자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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