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 순방 경남대표단, 현지에서 유학생 유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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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9-23 11:56본문
국립창원대·마산대·창신대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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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현지 유학설명회[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박완수 지사가 이끄는 대표단과 함께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하는 지역 대학교가 몽골, 카자흐스탄에서 유학생 유치, 교육 분야 국제교류 협력 활동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창신대학교는 22∼23일 사이 카자흐스탄 술레이만 데미렐 대학교,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와 유학생 유치를 포함한 교육 교류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국립창원대학교 또한 카자흐스탄 아바이 국립교육대학교와 교육 분야 교류를 중심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대표단, 지역 대학은 현지 학교를 방문해 유학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또 첫 방문국 몽골에서 마산대학교 몽골 해외거점센터를 찾아 유학생 유치,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유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마산대는 지난해 몽골 울란바토르에 현지 거점센터를 열어 유학생 유치 활동을 시작했다.
몽골 거점센터 등을 통해 현재 유학생 243명이 마산대에서 용접, 외국인 요양보호사 국가자격 취득 교육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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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알마티시 업무협약 체결[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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