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학생 등 11명, 라오스서 국제개발 협력 현장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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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7-14 09:4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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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 모습
[상명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상명대 국제개발평가센터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5일까지 7일간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2025 대학교 국제개발 협력 이해증진사업'의 하나로 해외 현장 활동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학생과 인솔자 등 11명이 참여했다.
활동단은 80명가량의 현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이 기증한 프로젝터 2대를 활용해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영어 학습 콘텐츠를 선보였다.
지난해 동계 봉사활동부터 시작된 반찬초등학교의 어린이 도서관 조성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기 위해 아동용 도서 구입, 책장 제작, 헌 책상과 의자 수리 등의 활동도 펼쳤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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