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재향군인회 대만지회, ‘6.25 전쟁 글짓기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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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6-26 10:17본문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대만지회(회장 조언빈)가 한국전쟁 제75주년을 맞아 지난 6월 25일 타이페이한국학교에서 ‘6.25 전쟁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
대만지회에 따르면 이날 대회에는 타이페이한국학교 학생들이 참가했고 김채율, 차이시안 학생이 최우수상을, 김예리, 방윤초 학생이 우수상을 받았다. 대만지회는 상장과 함께 별도의 상품을 수여했다.
행사장에는 교직원과 학부모 그리고 대만지회 조언빈 회장, 이재익 해군부회장, 박미성 여성회 회장, 박성대 타이페이한국학교장 등 인사들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1952년 대한민국 국군 제대 장병 3만여 명을 회원으로 하여 창설한 전역 군인들의 친목단체로, 해외 13개국에 24개 지회를 두고 있다. 1982년 10월 해외에서 3번째로 설립된 대만지회는 정기총회, 신년하례식, 골프대회, 나라사랑 글짓기 대회 등 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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