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홍콩·마카오 교민 대상 ‘찾아가는 통합민원 온라인 상담회’ > (사)아총연 회원국 소식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재외동포청이 홍콩과 마카오에 거주하는 교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4월 24일 온라인으로 ‘찾아가는 통합민원 서비스 상담회’를 연다.

‘찾아가는 통합 서비스 상담회’는 재외동포들의 각종 민원을 해결해 주는 재외동포청 사업이다. 재외동포청은 지난 한 해 온라인으로 6회, 대면으로 4회 상담회를 열었고 해외 16개국에 있는 우리 동포들이 지난해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지난 3월 12일에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한국교육원에서 상담회를 개최했다.

홍콩, 마카오 거주 교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담회에서도 국적, 병역, 교육, 고용 노동, 운전면허, 건강보험, 국민연금 등에 관해 설명해 주고, 질문답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