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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캄보디아중앙은행과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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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3-1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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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캄보디아중앙은행과 양해각서 체결


권남주 KAMCO 사장, 캄보디아 방문
부실채권 관리 분야서 실무경험 공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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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왼쪽)이 지난 3월4일 캄보디아중앙은행 임 릿 부총재와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모습.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왼쪽)이 지난 3월4일 캄보디아중앙은행 임 릿 부총재와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모습.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사장 권남주)는 지난 3월 4일 캄보디아중앙은행(NBC, National Bank of Cambodia)과 부실채권(NPL) 관리와 관련한 실무 경험 및 지식 교류를 통해 양 기관 간 협력과 조정기능을 증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권남주 KAMCO 사장과 NBC 임 릿 부총재가 서명했으며, 김소영 한국금융위원회(FSC) 부위원장이 배석한 가운데, 한국예금보험공사(KDIC)와 보험개발원 등 우리 해외금융협력협의회(해금협) 회원기관 책임자 등 관계자들도 여럿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부실채권 관리 분야에서 양국간 실무 경험을 공유하고, 연구 실적자료를 상호 교환하는 한편, 양국 경제 정보 및 법적 프레임 워크 공유, 양 기관 직원 역량 강화, 금융 안정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권남주 KAMCO 사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 간에 보다 강력한 협력관계가 구축되길 소망하며, 캄보디아의 금융 안정성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는 동시에,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우리 기관이 쌓아온 부실채권(NPL, non-performing loan) 관리 노하우와 정책 경험‧지식의 공유를 통해 부실채권 예방조치는 물론, 캄보디아의 금융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고로, 캄보디아중앙은행의 2024년도 연례보고서 및 2025년 업무 계획에 따르면, 2024년 캄보디아 국내은행들의 총보유 자산은 전년 대비 약 7% 증가한 369조4000억 리엘(약 911억 달러)에 달하며, 대출 규모는 약 3% 증가한 242조9000억 리엘(약 599억 달러) 수준이다. 또한 주요 자금 조달원인 예금은 전년 대비 16.3%가 증가한 230조9000억 리엘(약 570억 달러)을 기록했다. 그 외 캄보디아의 부실채권(NPL) 비율은 지난해 기준 일반 은행권 부문에서 7.9%, 소액금융권은 9% 상승했지만, 대손 충당 대비율은 55.1%로 실제 순부실채권(NPL) 비율은 3.5%에 그쳐, 러-우크라전쟁 등 글로벌위기에도 불구,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024년 기준, 캄보디아에는 일반 시중은행에 해당되는 상업은행은 59개, 특수은행 4개, 소액대출은행 89개(예금취급이 가능한 기관 4개 포함), 농촌신용금융기관 총 114개가 중앙은행으로부터 인허가 등록을 취득한 상태다. 이 가운데 현지에 진출한 한국계 은행은 지난 2008년 최초로 진출한 신한은행과 뒤를 이어 문을 연 KB국민은행(현지명, KB프라삭은행)과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전북은행(현지명 PPCBank), 아이엠뱅크(전 DGB대구은행), 그 외 부영그룹이 현지에 설립한 부영크메르은행 등이 있다. NH농협은 지난 2018년 후발주자로 뒤늦게 소액대출기관(MFI) 형태로 진출했으며, 그 외 BNK금융그룹이 설립한 BNK캐피탈, KB국민카드사와 LVMC홀딩스(전 코라오홀딩스, 회장 오세영)과 합자 투자 설립한 KB대한특수은행, 국내 중견 건설사인 한신공영이 설립한 쪽쩨이MFI, 현지 교민사업가 김성수씨가 설립한 프라임 MF 등이 있다.

한편,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설립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되어 금융회사 부실채권 인수, 정리 및 기업구조조정업무, 금융취약계층의 재기지원, 국유재산관리 및 체납조세정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준정부기관이다.

이번 협약식을 위해 캄보디아를 방문한 권남주 사장은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NPL인수전략실장, 인재경영부 부장, 경영본부장, 부사장직을 역임했으며,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이름을 바꾼 지 22년 만의 첫 내부 인사 출신 사장으로 지난 2022년 1월 제26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협약식을 마친 뒤 권남주 사장은 “부실채권관리 경험과 정책 지식 공유 외에도 앞으로도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하에 양기관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도 힘을 쓰는 등 실질적인 차원에서 상호 협력과 교류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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