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교사 파견기간↑"…아태교육원, 다문화대상국 교육교류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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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3-04 09:53본문

(서울=연합뉴스) 11일 서울 강남구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다문화가정 대상국가와의 교사교류사업' 성과 보고회에서는 아시아 국가에 파견됐던 한국인 교사들이 특별공연 후 인사를 하고 있다.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은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2012년부터 다문화가정 대상국가로 한국인 교사를 파견하고, 대상국의 교사를 국내로 초청하는 교류 사업을 펼쳐왔다. 2015.12.11 << 유네스코 아태교육원 제공 >>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선 기자 =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이하 아태교육원)은 다문화 가정과 연관성이 큰 아시아 국가들과의 교육 교류 활동인 '2025 다문화가정 대상 국가와의 교육 교류사업'을 이달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아태교육원은 다문화 사회로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다양성이 커진 학교 현장에서 교원들의 글로벌 역량을 개발하고, 학생들의 다문화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교육부 지원을 받아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국내 교사 파견 44명, 해외 교사 초청 64명 등 총 108명이 참여한다. 올해 교류 대상국은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7개국이다. 참가자들은 국내외 약 50개 학교에서 3∼6개월간 직접 수업을 진행한다.
시도교육청 등 관계 기관들의 요청을 적극 반영해 올해부터 한국 교사의 파견 기간을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운영한다.
'성과공유형 심화 연수'를 통해 귀국한 교사들이 현지에서 습득한 다문화 감수성과 세계 시민 교육 경험을 효과적으로 국내 교육 현장에 적용하고, 동료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근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중앙아시아 이주 배경 학생들을 위해 교류 국가를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확장하기 위한 논의를 관련 기관들과 이어가고 있다고 아태교육원 측은 전했다.
sunny1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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