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 태국발 1천억원대 필로폰 밀수사건 공급책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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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5-02-28 11:5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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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연합뉴스TV 제공]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한국인 마약밀수 조직의 공급책이 해외 도피 생활 2년여만에 검찰에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마약범죄특별수사팀은 27일 마약 공급책 A(53)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해당 조직이 2022년 12월 30일 태국에서 국내로 시가 1천657억원 상당의 필로폰 50㎏을 밀수입한 사건의 마약 공급책이었다.
A씨는 검찰의 수사가 시작된 이후 잠적한 상태였다.
앞서 검찰은 이 조직에 대한 수사에 나서 마약을 운반·보관한 밀수범 3명과 밀수 자금을 제공하고 국내 유통을 담당한 부산지역 폭력조직 두목 등 3명을 구속한 바 있다.
이들은 10년에서 3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이다.
A씨를 추적하던 검찰은 A씨가 호주에서 다른 마약 사건으로 구속된 사실을 확인하고 인터폴 등 국제공조를 통해 신병을 확보했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 과정에서 국내에서 제조된 코카인을 호주로 수출한 여죄도 추가로 밝혀냈다"며 "공범을 추적하는 한편 "마약 단속을 더욱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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