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민다나오 일리간 시티에서 '한류위크(HALLYU WEEK)'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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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회 작성일 25-01-10 10:37본문
필리핀 민다나오 일리간 시티에서 '한류위크(HALLYU WEEK)'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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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코리아=마닐라) 황장익 특파원 = 필리핀 민다나오 일리간 시티 "한류 위크" (HALLYU WEEK)가 필리핀 민다나오 일리간 시티에서 현지시간 2025년 9월 22일부터 27일까지 일리간 시티 축제 기간 동안 한류 위크 ( HALLYU WEEK)를 개최 한다.
일리간 시티는 한류문화관광총연합회 장한식 회장과 민다나오 무역협회 고윤권 회장과 함께 "KOREA PHILIPPINE CULTURAL EXCHANGE FIESTA"의 일환으로 "한류 위크 코리아 주간"을 만들어서 한국을 알리고 홍보 하는데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일리간시는 민다나오섬 북부의 항구도시로 북 라나오주에 속하며, 인구 약 40만 명 내외의 어업과 농업을 중심으로 산업이 형성되어 있다. 인구 대부분은 세부아노, 비사야, 마라나오 부족과 소수의 히가오논 부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류위크 프로그램 제작을 맡은 장한식 회장은 K- POP CONCERT & DANCE COMPETITION, K- FASHION, HALLYU MODEL FESTIVAL, K- FOOD, TAWKWONDO, K- FOOD, K- COSMETICS, K- PRODUCTS 등 다양한 주제로 한국을 테마로 하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6일간의 한류페스티벌은 필리핀 최초의 한류위크 (HALLYU WEEK) 프로그램으로 부활절의 HOLLY WEEK 처럼 민다나오에 한류 붐을 일으키는 선봉장이 될 예정이다.
한류문화관광총연합회 장한식 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케이팝 보이그룹, 걸 그룹, 태권도 팀, 한국 패션모델, 한국 패션 디자이너, 한국 화장품 등 한국을 대표하는 무대를 통해서 다양한 한류붐을 일으킬 최고의 무대가 될거"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류문화관광총연합회는 2023년 세부시티에서 "한류 포 코피노" 행사를 한국 국회의원(임종성, 김남국 의원)들과 국회 (국제국)사무처 직원을 초청해 성황리에 개최했고 2024년 마카티 시티에서 "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오브필리핀" 행사를 개최하여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한 오는 2월 1일~3일까지 3일간 카비테(Cavite) 실랑(Silang)시티에서 " KOREA PHILIPPINE CULTURAL EXCHANGE FIESTA "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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