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코참, ‘영프로패셔널 네크워킹 나잇’ 개최 > (사)아총연 회원국 소식

(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싱가포르 KOCHAM, 회장 황주섭)가 지난 12월 3일 싱가포르, 만달라 클럽에서 ‘2024 영프로패셔널 네트워킹 나잇’을 열었다.

싱가포르 코참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싱가포르에서 전문직업을 가졌거나 싱가포르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젊은 한인 150여 명이 참석해 대화를 나누며 교류했다. 주싱가포르한국대사관 김민 총영사, 봉세종 코참 고문도 참석해, 2014년 시작한 영프로패셔널 네트워킹 나잇(Young Professional Networking Night)이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것을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패널 토론도 진행됐다.

황주섭 싱가포르 코참 회장은 “한국-싱가포르 수교 50주년이 되는 내년에는 한국 영프로와 싱가프로 영프로들과의 네트워크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코참이 지난 12월 3일 싱가포르, 만달라 클럽에서 ‘2024 영프로패셔널 네트워킹 나잇’을 열었다.[사진=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