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네팔 수교 50주년 기념 투자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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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4-12-10 10:33본문
한‧네팔 수교 50주년 기념 투자세미나 개최
16일 부산 상공회의서 기업투자환경 설명
19일 네팔산업통상부장관 등 네팔기업인 방한
고용, 인적교류, 문화‧관광, 농업 교류확대 기대
- 박철의 기자
- 입력 2024.12.0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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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네팔국제교류협회(윤종선 이사장)는 오는 12월 16일 부산상공회의소 국제관에서 2024 투자세미나 개최된다고 밝혔다.
주한네팔대사관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네팔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양국간 민간 교류 및 기업 투자 환경을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국과 네팔은 1974년 수교 이래 무역, 투자, SOC인프라투자,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으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고용, 인적교류, 문화 관광, 농업 등 여러 분야에서도 활발히 교류해 협력 확대가 기대된다.
김용수 한국네팔국제교류협회 상임대표는 “오는 12월 19일 네팔산업통상부 장관과 네팔 상공회의소 회장, 주한네팔대리대사 등 다수의 네팔 기업인들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며 “이를 위해 양국이 미래 동반자로 기업간 우호증진과 경제 부흥을 위한 부산에서 투자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성훈 주한네팔대사관 국제교류협력관은 “K-POP, K-푸드, K-뷰티 K-콘텐츠 산업의 인기가 전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는 지금 부산형 K-콘텐츠 산업을 고도화 시키고 다양한 국제행사 유치를 통해 글로벌 도시 부산의 특색있는 문화관광 컨텐츠을 기반으로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이 확대돼 부산 경제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네팔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는 한국네팔국제교류협회(이사장 윤종선)는 한국과 네팔간 민간 교류를 중심으로 국내 거주하는 네팔 국민들의 권익 보호와 한국 정부와 지자체, 대학교, 기업 등과 민간 외교의 가교역할을 통해 다양한 분야 국제교류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 문의 : kniea@naver.com / 02-466-1395, 010-3851-8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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