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보호대상아동·자립준비청년 캄보디아서 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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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4-08-19 10:09본문
기념사진 찍는 마이리얼비전트립 2기 단원들
(서울=연합뉴스) 국제구호 개발기구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지난 12일부터 5박 6일간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이 해외문화를 체험하는 '마이리얼비전트립'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현지 유치원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참가자들.
[희망친구 기아대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선 기자 = 국제구호 개발기구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보호대상 아동과 자립 준비 청년이 해외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인 '마이리얼비전트립'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단장인 더공감 마음학교 박상미 소장을 비롯해 총 20명으로 구성된 단원들은 지난 12일부터 5박 6일간 기아대책 캄보디아 사업장인 유치원과 고등학교를 찾아 전통 놀이 등 문화를 체험하고 급식 배식 등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캄보디아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앙코르와트도 방문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보호대상 아동과 자립 준비 청년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sunny1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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