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홍길휴먼재단, 네팔 독후감 대회 수상자 35명에 물소·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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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6-04-07 14:45본문
'제10차 룸비니 순디 휴먼스쿨'서 시상식

[엄홍길휴먼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엄홍길휴먼재단(이사장 이재후)은 지난 1일(현지시간)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남서쪽으로 약 300km 떨어진 '제10차 룸비니 순디 휴먼스쿨'에서 제6회 독후감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학생들의 독서 문화 활성화와 창의성 증진을 위해 재단이 주최한 이 시상식은 화엄군포교후원회와 대전 연화사가 후원했다.
대회는 초등부 저학년(1∼3학년), 초등부 고학년(4∼6학년), 중등부 저학년(7∼8학년), 중등부 고학년(9∼10학년), 고등부(11∼12학년) 등 5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 10명에게는 지속 가능한 생계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물소 1마리씩이 제공됐다. 금·은·동상 수상자 25명에게는 교육 지원을 위한 장학금이 지급됐다.
'제10차 룸비니 순디 휴먼스쿨'은 석가모니의 탄생지이자 불교에서 가장 성스러운 장소로 알려진 룸비니에 있다.
이 학교는 재단이 화엄군포교후원회 후원으로 네팔 오지에 건립한 열 번째 학교로, 도서관과 컴퓨터실을 포함한 2층 규모의 총 11개 교실을 갖추고 있다.
2015년 11월 준공됐으며, 현재 약 1천여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재단은 세계 최초 히말라야 8천m급 16좌를 등정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의 휴머니즘을 실천하기 위해 2008년 설립된 법인이다.
네팔 오지에 학교 20개와 다목적 체육관 1개를 짓고 운영을 돕고 있으며, 현재 학교 2개를 건립하고 있다.
rapha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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